갖고 싶은 링제본기💖😍💝

너무나 갖고 싶다....

제본기를 알아보다가 우연히 외국작가의
제작 영상을 보게 되고
페이퍼 크래프트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그 작가들이 Cinch 제품을 쓰고 있더라는..
폭풍 검색을 해서 찾아냈는데
가격이 사악 사악 하구나.
그래도 갖고 싶은 헛된 욕망 ㅠㅠ

 

 

제본기가 필요하긴 필요한데.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공감할 것임.

제본기가 활용도가 많거든요~

 

CINCH는

복사지 기준으로 한번에 20장 펀칭이 가능하다고 한다.

더블 O바인딩 와이어나 스파이럴 와이어를 

사용하라 한다.

원형 구멍이며  위치 조절 가능하다.

국내제품과 비교해서 기능이나 성능 차이는 없다.

펀칭은 구멍만 잘 뚫어 주면 된다. 

 

위의 영상은 오래전 구형 모델로 촬영한 것이고

신형은 아래 사진의 모델이다.

컬러가 깔끔하다. 진짜 예쁘다.

 

그!! 런!! 데!!

국내 제품으로 가성비 좋은 제품들이 많다. 

디자인은 뭐.. 말해 뭣해!! 크기도 크고 무겁기도 하고..

 

근데 이건

활용 영상을 보면 크기도 적당하고

무게도 옮기기 힘든 정도는 아닌 거 같더라는 말씀..

아님 외국분들이 힘에 좀 쎄신가??    ಠ_ಠ   (⊙_⊙;)  

 

CINCH 한대 살 가격이면 국내산 제본기 + 코팅기도 되는데...

디자인이 이쁘다고 제본이 예쁘게 되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마음을 먹으면서도 

흐앙 흐앙 (┬┬﹏┬┬)(┬┬﹏┬┬)(┬┬﹏┬┬)

포기가 안돼.. 머릿속을 맴돌아...